지난 글에 이어 코스모신소재 탐방 후기 2부 내용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부에서 시간관계상 다루지 못했던 MLCC 이형필름, 코스모신소재의 소입경 기술력, 그리고 구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신 Q&A를 포함합니다.

코스모신소재 투자매력요인

(Youtube 영상)

어쨌든 우리는 투자자이고 따라서 투자관점에서 코스모신소재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리포트에 적은 내용중 일부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낙폭과대 종목: 코스모신소재

시장은 ‘양극재 후발주자’라는 구시대적 프레임으로 코스모신소재를 과도하게 할인하고 있다.

캐즘 기간 동안 ① 재무 건전성 사수 ② Capa 약 5배 확장 완료 ③ MLCC 필름 캐시카우 유지 ④ 북미 합작 위기 회피까지 해낸 기업이 시가총액 1.76조의 밸류를 받는 것은 분명한 낙폭 과대로 판단한다.

2028년 슈퍼사이클에 따른 잠재력, AI·로봇 배터리 수요를 감안하면 현 주가 52,200원은 분명한 매수 구간이다.

특히 코스모신소재는 캐즘 기간 동안 경쟁사들이 수천억 적자를 낼 때 유일하게 흑자를 유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낙폭이 발생하였다.

동사는 이제 10만 톤 설비 증설로 후발주자 딱지를 제거하고 MLCC 이형필름이라는 추가적인 수익 축까지 갖추었다.

또한 유럽 JV 및 LFP 사업개시 가능성, 4공장 증설 등 복수의 잠재모멘텀 또한 가지고 있다.

IR담당자의 가동률 50%(26하) ► 80%(27상) 전망치는 변경 가능성 있으나 유럽 IAA로 인한 한국배터리 수혜 가능성과 미국 중간선거에 따른 업황 회복시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트럼프 당선과 MSCI 지수 편출이 겹치며 패닉셀 장세에 실제 매도압력의 유형력이 겹쳐지며 60% 이상 하락이라는 2차전지 양극재 동종업체 대비 강력한 낙폭이 짧은 기간동안 발생하였다.

이후에는 묘연한 이유로 2차전지 전섹터가 주목받을 때에도 동사의 주가는 동종 업체들 대비 미미한 수준의 회복세에 그쳤다.

심지어는 2026년 상반기 삼성전기가 컴포넌트 사업부의 MLCC로 가파르게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를 받지 못하기도 했다.

동사의 30주 기준 RS는 2024년 3월 이후 2년 넘는 기간동안 단 한 번도 양전하지 못했으며 이는 다른 양극재 업체들 대비 유독 약한 상보강도로 소외주로 판단한다.

단기적으로는 ①유럽 합작법인, ②LFP배터리 양산의 모멘텀이 남아있으며 유럽은 산업가속화법(IAA), 북미는 중간선거 민주당 승리 가능성으로 2차전지 산업에 우호적인 업황이 조성되고 있는 바, 동사의 현재 낙폭과대의 스크래치가 그대로 남아있는 시가총액 1조 7,338억원(주당 52,200원)은 잠재적 성장밸류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캐즘 기간동안 다른 양극재 업체들은 수천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였으나 코스모신소재는 적자가 전혀 없었으며 25개 분기 흑자를 이어오고 있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은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캐즘 기간동안 동사는 10만톤까지의 양극재 설비 증설을 완료하였기 때문에 코스모신소재의 최대 약점으로 지목되던 부족한 Capa도 완벽히 보완하였다.

상세한 Valuation을 차치하고서라도 IR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어느정도 업황이 반전될 경우 500~600억에서 1000억 원 정도의 이익을 낼 수도 있다고 하며 이 점을 감안할 때, 60% 이상의 낙폭, 그리고 현재 2026년에 보이는 가장 약한 상보강도(RS)도 정당화될 수 없다.

1000억 영업이익이 발생한다면 이는 코스모신소재의 실적 최고치 대비 3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동종 양극재 업체들이 받는 최소밸류 POR40배수 적용시 현재 발행주식수 기준 주당 가격은 120,400원이다.

자체 정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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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4공장 증설

(코스모신소재 IR담당자님 답변 내용)

A. 2028년초부터 생산하려면 올해 시작을 해야하는거고 2028년 하반기에 생산한다면 아직 내년 상반기까지는 좀 기회가 있는데, 문제는 고객사와 어느정도의 수요 예측이 나오는지이다.

수요 반전을 상황을 확인하고 4공장 투자를 결정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아직 3공장도 못 돌리는데 또 다시 투자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경영진들은 3공장이 어느정도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고객사들이 “2028~2029년에 정말 슈퍼사이클이 온다.”라는 수요예측을 내놓는다면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나마 우리는 부지가 있으니 결정하면 즉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동종업체들 대비 코스모신소재의 큰 강점이다.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은 설비 제작 기간이다. 테스트는 보통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니 총 소요기간을 1년 6개월 정도 보는 것이다.

필요한 자금은 1차적으로 어느정도 조달되어 있는 것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는 부채 비율이 50%가 안 된다. 따라서 부채비율 100% 안에서 쓸 수 있는 자금여력이 3000억 정도 된다. 증설을 위한 차입은 수월한 편이다.

그밖에도 올해 하반기에 50~60%까지 회복이 된다고 하면 양극재도 흑자선에 돌아서는 것도 볼 수 있고 내년부터 좀 돌아간다면 500~1000억 사이의 이익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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