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일: 2026년 4월 12일, 59회차)

최근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은 특히나 중고 EV시장을 중심으로 주목할만한 변화들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V글로벌 통계 등의 세부자료는 다가오는 금요일에 더 보강해서 공개 영상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

아울러 이번주 전인석대표 간담회로 뜨거웠던 삼천당제약은 NDR 이후 정리 PDF파일을 작성해서 추후 배포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시작하겠습니다.

북미 EV시장 현황

▲ 전기차 신차 판매량 (~2026.1Q.)

EV 신차 시장에서도 1분기를 전체적으로 보면 7500$ 보조금 폐지 이후의 하락세가 좀 진정된 보습입니다.

▲ 중고 전기차 판매량 (~2026.1Q.)

북미 시장은 현재 신형 전기차 시장이 부진한 반면, 중고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 폐지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괜찮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책으로도 정리하였는데, 전기차의 단점중 하나는 그간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구형 전기차의 감가상각이 중고차시장에서 굉장히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중고차시장에서 전기차는 같은기간 전체평균보다 약 20%높은 감가율을 보입니다.

따라서 일부 전기차 소비자들이 이미 감가를 얻어맞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중고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하는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굉장히 특이한 점은 이제 중고 내연기관차와 중고 전기차와의 가격이 서로 거의 비슷해졌다는 점입니다!

Cox Automotive 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고 전기차 평균 가격은 34,821$로 중고 내연기관차의 33,487$와 불과 1,300$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가격 차이가 거의 비슷해진 것은 전례 없는 일이며 2023년 초까지만 해도 중고전기차 vs 중고내연차 가격차이는 10,000$가 넘었습니다.

전기차의 특히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결국 장기적으로 주행했을 때, TCO관점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초기 매입비용이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적 디메리트도 중고전기차 시장에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JD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전기차 리스 반환율이 2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중고전기차 가격이 크게 하락한 이유는 물론 전반적인 셀 생산비용이 꾸준히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올해부터 전기차 리스 반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첨부한 그래프를 보시면 반납되는 리스차량이 올해 215,200대로 전망되는데, 이는 2025년의 64,100대에 비하면 수직상승한 수치입니다.

리스 반납이 이렇게 폭증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당연히 리스의 ‘시작’을 찾아야합니다.

그런데, 데이터를 보니 이러한 리스반납 역시 바이든 대통령이 남긴 온기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한 해동안 신규 전기차 리스 물량은 355% 급증했고 2024년 9월까지는 88% 증가했다고 합니다.

테슬라를 제외한 기타 OEM사들의 EV 리스 물량은 더욱 급증하여 2023년 한 해동안 438%, 2024년 9월까지는 109% 증가했습니다.

(2024년 3Q.까지는 바이든 행정부)

그 결과 반납되는 전기차 리스 물량이 2025년에 소폭 감소한 이후 2026년에 급증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모든 전기차 리스 소비자들에게도 7,500$의 크레딧이 제공되었으며, 따라서 2023년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21%가 리스였습니다.

이 리스 비율은 점점 증가하여 30%에 달했습니다.

당시 2023년 공격적인 지원정책에 따라 트럼프 표현대로 하면 ‘왜곡’된 시장 요인이 2026년 현재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재 중고 전기차의 재고 축적 일수는 42일로 내연기관차의 38일보다 불과 4일 높은 수준입니다.

이렇듯 마지막 남은 바이든의 온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만약 바이든의 정책기조가 이어졌다면 미국에서 얼마나 큰 EV빅뱅폭발을 볼 수 있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여전히 시간이 흘렀다고 해도 반EV정책으로 인해 북미 EV시장은 2023년 대비 거의 성장하지 못했으며 여린 새싹처럼 굉장히 약합니다.

현재 과거 10,000$달러가 넘는 가격격차가 이제는 1,300$로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선택하는 상황으로 볼 때, 아직도 미국 소비자들에게 최초 차량 매입가격은 여전히 굉장히 민감한 요소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즉, 여전히 전기차 시장은 정부 정책에 따른 보조금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니까 보조금이나 NEVI와 같은 대대적인 인프라구축과 같은 연방정부의 지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만~약 이번 중고 전기차 시장 안정화를 두고 트럼프의 업적 내지는 그의 정책과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자는 바로 거르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선거 민주당 승리만 손가락빨며 기다릴 필요없이 앞서 전술한 내용과 같은 유의미한 변화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하 내용으로는 올해 EV시장 전망에 대해서 관련 외신 보도를 간략히 번역하고 핵심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Electrek이 보는 역설

근본적인 역학 관계는 흥미로운 모순을 만들어냅니다.

현재 미국 도로에는 약 580만 대의 전기차가 운행 중이며 충전량은 그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미국 공공 충전소 이용 횟수는 2025년에 1억 4,100만 건에 달해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하이브리드 포함)는 2025년 4분기 신차 판매량의 26%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전기차 보급 증가는 거의 전적으로 배터리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차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는 2025년 4분기에 75만 6천 대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습니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혼다가 1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동 분쟁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고려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Cox Automotive의 소비자 쇼핑 데이터에 따르면 2월과 3월에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지수가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기차 지수 또한 소폭 상승했습니다.

Edmunds에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기차 구매 고려율이 23.8%에 달한 것을 보면 문제는 관심 자체가 아니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입니다.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은 신형 전기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혜택이 없었다면 휘발유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 더 나은 조건을 찾거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2026년 전망: 앞으로 더 큰 압박이 예상됩니다
Cox Automotive의 2026년 연간 전망에 따르면 신차 판매량은 총 1,580만 대로 2025년 대비 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스 비중은 22%로 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고차 소매 판매량은 2,040만 대로 예측됩니다.

자동차 업계는 2025년부터 약 350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한 대당 약 3,800달러의 추가 비용이 권장 소비자 가격 인상, 운송비 인상, 그리고 인센티브 축소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입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인해 중고 전기차의 가치 제안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Cox Automotive의 데이터는 우리가 수개월 동안 추적해 온 내용을 확인시켜 줍니다. 연방 정부가 신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꺾었고, 중고 전기차 시장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업체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것이 전기차 보급에 있어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 전기차 가격이 휘발유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평균 34,821달러 대 33,487달러)이 되면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인 가격이 해소되었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배럴당 4달러를 넘는 상황에서 2026년에 리스가 만료되는 3년 된 테슬라 모델 3나 현대 아이오닉 5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리스 반납 물결은 이제 막 시작 단계입니다.

Cox는 2028년까지 전기차 리스 반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중고 전기차 시장에 비교적 새 차에 관리가 잘 된 차량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총 소유 비용(TCO) 측면에서 휘발유차보다 훨씬 유리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관건은 이러한 중고 전기차 붐이 결국 신규 전기차 수요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만약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중고차 구매를 통해 처음으로 전기차를 경험한다면 이는 미래의 신규 전기차 구매자들의 잠재적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중고차 시장의 급성장을 지켜보면서 신규 전기차 재고가 쌓이는 것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지 언론 Best 댓글

그렇다면 이어서 간략한 북미 정치 현황도 업데이트합니다.

북미 정치현황

(출처: 538의 창립자 네이트실버가 만든 Silver Bulletin)

지난주 트럼프에 대한 여론은 긍정 39.4% vs 부정 56.9%, 순지지율은 -17.5%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이란전쟁 휴전의 여파로 긍정 39.6% vs 부정 56.6%, 순지지율 -17.0%로 지난주보다 소폭 반등하였습니다.

트럼프와 MAGA에 대한 부정 여론이 공화당에 대한 지지율을 깎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트럼프 반대 여론이 민주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이번주 기준 역대 최대치인 5.7%를 기록하였습니다.

뉴섬 소식

한국으로 치면 충청도와 비슷한 중도적인 지역중 하나인 오렌지 카운티에서 3월 24~31일까지 성인 12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조사가 나왔는데, 이는 뉴섬에 좋지 않습니다.

[조사결과]

트럼프: 지지 35% / 반대 62%

뉴섬: 지지 38% / 반대 55%

트럼프

트럼프에 대한 지지는 전적으로 공화당 지지층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들중 80% 이상이 트럼프를 지지함.

그러나 이쪽 저쪽 다 찬성하지 않는 무소속 유권자에서 70%가 반대함.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반대 비율이 95%.

뉴섬

민주당 지지층에서 뉴섬에 대한 지지율은 70%로 공화당 내 트럼프 지지율보다 약하다는 평가.

무소속 유권자에서 50%가 뉴섬을 반대함.

더해서 공화당 지지자들은 뉴섬에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거의 10명 중 9명이 뉴섬을 못마땅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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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책임자 총평:

이번 여론조사는 유권자들이 정치적 성향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고 정당에 대한 애착은 약하며 주 및 국가 차원의 지도력에 전반적으로 불만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결과는 급격한 정당 구도 변화를 시사하기보다는 불확실성과 유동성으로 특징지어지는 정치 환경, 그리고 아직 선택을 완전히 내리지 못한 유권자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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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10. 업데이트: 캘리포니아 선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 선거가 2달이 남지 않을 정도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그 어떤 언론사들도 주목하고 있지 않지만…

(이건 정말 2차전지를 논하는 입장에서 말이 안 됩니다.)

한국 배터리 산업 관점에서는 북미 전기차 시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를 뉴섬을 이어 누가 이어받을지가 관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캘리포니아 주를 민주당이 공화당에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중간선거와 별개로 캘리포니아 내의 뉴섬 8년에 대한 피로도가 크다는 점에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선거는 2026년 6월 2일이며, 당적에 상관없이 1,2위 득표자가 결선에 진출하는 시스템입니다.

본선거는 2026년 11월 3일입니다.

안타깝게도 더이상 뉴섬은 연임 제한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을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아직 유권자 30%가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긴 하나, 민주당의 표심은 분열된 상황이라 승리를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뉴섬의 행보와 별개로 당장 트럼프에 맞서 북미 EV시장을 굳건히 지키는 최후의 보루 캘리포니아를 공화당에 빼앗긴다면… 이는 한국배터리에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이 부분 역시 계속 추적해보겠습니다.

▲ 뉴섬 직무만족도(찬성/반대)

위 조사는 2026년 3월까지의 조사입니다.

이하의 LA타임즈 기사 내용은 오늘기준으로 최신 보도인데, 유료구독을 하지 않으면 볼 수 없기 때문에 관련 내용은 제미나이로 돌려서 공유드립니다.

1. 뉴섬 주지사의 공식적인 중립 유지

뉴섬 주지사는 자신의 후임자를 결정할 2026년 주지사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거부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내 입장을 알고 있지 않느냐”며, 현재의 교착 상태를 깨기 위해 개입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임기 막바지에 특정 계파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리스크를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2. 에릭 스월웰(Eric Swalwell) 의원의 스캔들과 민주당의 위기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에릭 스월웰 연방 하원의원이 최근 성추행 및 부적절한 행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민주당 경선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낸시 펠로시 전 하회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스월웰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민주당 내의 지지 기반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3. 선거판의 ‘교착 상태(Gridlock)’ 스월웰의 위기로 인해 유력 주자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여러 후보가 난립하며 민주당 경선은 ‘깨끗하지 못한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가 중재자 역할을 하거나 특정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서 이러한 교착 상태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4. 공화당(GOP)의 기회 외신들은 민주당 내부의 심각한 내홍과 유력 후보의 낙마 위기가 지난 수십 년간 캘리포니아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공화당에 뜻밖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혼란을 틈타 주지사직 탈환을 위한 전략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튬 판가 동향

중국 탄산리튬 기준 판가는 전주 대비 3000위안 하락하여 큰 변화없는 평이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마치며

이번주에는 삼천당제약이 기레기들이 날뛰는 바람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공개영상으로는 삼천당제약만 다루고 2차전지는 회원용으로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떤 분께서 삼천당제약을 2주 연속 다루는 의도에 대해 여쭤보시는데, 아무런 의도가 없습니다.

사람은 최소한 의리가 있어야하고 기레기들이 양산해내는 괴담에 따라 주가가 단숨에 하한가를 가는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고 싶지는 않을뿐입니다.

삼천당제약은 추후 NDR자료가 나오면 정리해서 공유드릴 것이고 이번주에는 오늘 주간지 내용을 좀 더 보강해서 곧 또 공개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용 영상은 차별을 두기 위함이 아니고 감사한 회원분들께 뭐라도 좀 더 드리기 위해 저를 갈아넣는… 결과물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애청자 여러분들 모두 다가오는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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